# 특이사항- 시즌 마지막 경기- 홈 팬들이 있는 상태로는 무려 35년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리버풀 (5년 전 우승 당시엔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 상태)- 원래대로면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다음 시즌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었으나, 나이키->아디다스 스폰서 변경으로 인해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은 프리시즌에서 처음 입을 듯- 클롭, 제라드, 헨더슨, 아게르, 달글리시, 러시 등 구단 레전드들과 존 헨리, 톰 베르너 같은 구단 고위 인사들이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 참석- 5년 만에 리그우승을 하며 잉글랜드 리그 최다 우승 동률을 찍은 리버풀과창단 120년만에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한 크리스탈 팰리스가 서로 가드 오브 아너를 해주는 진풍경이 나옴(보통 가드오브아너는 리그우승 팀에게만 해주는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