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/05 5

제레미 프림퐁 영입

레버쿠젠 -> 리버풀이적료 : 바이아웃 £29.5m (약 549억) + 3년 분할 https://youtu.be/HYTVzv-S8r8?si=_UeUGhPG3TskS95qINFO풀네임 : 제레미 아그예쿰 프림퐁 (Jeremie Agyekum Frimpong)국적 : 네덜란드 (2000.12.10)신체 : 172cm, 67kg주발 : 오른발포지션 : 오른쪽 윙백(★),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(★), 오른쪽 윙포워드(피파온라인 식으로 표현하자면 RWB, RM, RW 포지션) 장점(주관적) : 스피드, 활동량, 공격적인 움직임, 이적료, 홈그로운단점(주관적) : 4백 전술에서의 애매함, pl에서 버틸지 의문인 피지컬 프림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1. 보통의 풀백이 아닌 선수- 공격력과 수비력의 균형이 어느정도 있으..

[PL] 38R vs 크리스탈 팰리스 : 24-25시즌 리버풀 -완- + 우승에 대한 생각 이리저리

# 특이사항- 시즌 마지막 경기- 홈 팬들이 있는 상태로는 무려 35년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리버풀 (5년 전 우승 당시엔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 상태)- 원래대로면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다음 시즌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었으나, 나이키->아디다스 스폰서 변경으로 인해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은 프리시즌에서 처음 입을 듯- 클롭, 제라드, 헨더슨, 아게르, 달글리시, 러시 등 구단 레전드들과 존 헨리, 톰 베르너 같은 구단 고위 인사들이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 참석- 5년 만에 리그우승을 하며 잉글랜드 리그 최다 우승 동률을 찍은 리버풀과창단 120년만에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한 크리스탈 팰리스가 서로 가드 오브 아너를 해주는 진풍경이 나옴(보통 가드오브아너는 리그우승 팀에게만 해주는데 ..

[PL] 37R vs 브라이튼 : 쉬다 온 리버풀

# 특이사항- 키에사 선발- 반다이크 -> 콴사, 맥 알리스터 -> 엘리엇, 조타 -> 키에사, 로버트슨 -> 치미카스 등 로테이션 가동- 수,목도 아니고 화요일 새벽 4시 경기인건 또 무슨 경우인가.. # 전후반 통합- 스코어상으론 팽팽했지만 경기 내내 브라이튼이 주도했음- 특히 전반전 마지막 20분은 브라이튼이 가둬놓고 팬 수준- 리버풀은 쓸데 없는 파울과 미스가 너무 많았다.- 되게 모순적이게도 선수들의 컨디션은 괜찮아 보였음- 키에사는 이전 모습들과 달리 살이 확실히 빠진 모습이었지만 경기 자체를 못 뛰어서 그런지 온더볼때 미숙함이 느껴졌고, 압박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거 같았음- 브라이튼에선 발레바가 눈에 띄었다. 쉬다 온 리버풀:1주일 넘게 쉬다가 경기해서 경기력이 안 좋은 상태의 리버풀..

[PL] 36R vs 아스날 : 살라 패스에 독을 바른 듯이

# 특이사항- 저번 경기 흐라벤 명단 제외에 이어서 이번 경기는 맥알이 선발 제외, 벤치 시작- 소란 일으킨 66도 벤치에 있는데 훈련때 얼마나 처참하면 키에사는 또..명제.. # 전반전- 점유율 자체는 아스날이 높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다. - 역습을 하려는가 싶다가도 뒤로 돌리는 아스날을 보며 보고 배우라는 듯이 리버풀이 역습으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만들었음 - 커존 축구 인생에 가장 간결한 순간을 목격 - 실수가 하나 있긴 했지만 존스의 폼은 좋아보인다. - 살라의 어시스트를 이 악물고 뱉어내는 동료들 # 후반전- 트로사르와 마르티넬리가 스위칭 하면서 전술 변화를 가져간 아스날이 후반 중반까지 주도했다. - 리버풀은 중간중간 턴오버, 패스 미스가 너무 많았음 - 누녜스는 진..

[PL] 35R vs 첼시 : 우승 확정이라도 이건 너무 하잖아..

# 특이사항- 흐라벤베르흐 휴식 차원으로 명단 제외- 치미카스, 존스, 엘리엇, 콴사, 엔도 등 로테이션 가동- 가드 오브 아너 # 전후반 통합- 5명이나 로테 돌린거 치곤 생각보다 팽팽하고, 경기력이 괜찮아 보였지만 결국 로테이션 멤버 2명이 게임을 터뜨리면서 패배- 잘한 선수는 학포, 엔도 +후반전에 교체로 들어온 브래들리- 학포는 몸이 상당히 가벼워보였다. 그러나 살라도 정상은 아니었고, 선발로 나온 2명(조타,엘리엇)이 너무 못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진 못한듯- 엔도는 수비적인 모습 외에도 박스 침투, 빌드업 등에서 좋았음. 브래들리는 역동적인 면을 잘 보여준듯- 워스트는 존스, 엘리엇, 콴사- 존스는 2번이나 파머에게 속아 밸런스를 잃고 넘어졌으며 그게 전부 실점으로 연결되었고, 전반전엔 한 두..